부다페스트 한인교회

BUDAPEST KOREAN CHURCH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엡4:13)

부다페스트 한인교회

BUDAPEST KOREAN CHURCH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엡4:13)

교회연혁

33년전 부다페스트에 세워진 저희 교회는 동유럽 최초의 한인교회로서, 헝가리 땅의 한인사회와 역사를 같이하고 있습니다.

부다페스트한인교회는

우리나라에서 올림픽이 있었던 해인
1988년 12월 11일에 윤준호, 홍철민 형제들의 첫 기도모임으로 시작하여

대한민국과 헝가리가 수교가 체결된 같은 해인
1989년 4월 23일 이상택 목사(호주 시드니 연합교회)의 발의로 정식 교회로 세워짐
교회명을 "부다페스트 한인교회"라 함, 최진, 이병권 집사를 교회대표 집사로, 윤대섭 성도를 총무로 선출

1989년 5월 21일 스코틀랜드 장로교회의 예배당을 빌려 예배드림
담임 목회자가 없는 가운데 모이던 중

1989년8월 20일 박시경 목사(선교사)를 담임목사로 청빙하여 교회가 안정화 되어감

1990년 11월 4일 개혁교회 예배당으로 이전함
1990년 11월 4일에 최진,
1991년 1월 박춘규 성도의 안수집사 임직으로 교회의 항존직이 세워짐

1991년 4월 7일 박시경 목사 사임, 모스크바로 선교사로 떠남
2대 조관식 목사 부임

1994년 5월 15일 3년 여간의 사역을 마치고 조관식목사 사임,
3대 문창석 목사 부임, 27년 사역 후 2020년 12월 31일에 은퇴함

2021년 1월 1일 4대목사로 장원일 목사께서 부임,
건강한 교회 행복한 성도를 꿈꾸며 사랑과 기쁨으로 성도들과 함께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시대적 요청 앞에 서있는 교회의 대답

이 땅의 교회들은 매우 큰 두가지 큰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상실해감으로써 세상으로부터 받는 비판과,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급격한 상황의 변화입니다.
이것은 기회입니다.
교회의 본질적 의미를 회복하고, 그 기능을 감당할 내면적 변화를 이룸으로 교회를 개혁하고, 교회의 교회다움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구원의 경륜속에 이 땅의 교회로 우리를 부르시고 모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충만함이 곧 교회라 하셨기에 부다페스트한인교회는 예수님의 삶과 말씀 따라 교회의 본질적 의미와 역할에 충실합니다.
그러나 급변하는 상황에서도 예배생활이 지속되도록 최선을 다합니다.
미디어의 여러 컨텐츠들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복음을 전하며 지속적인 교회의 기능과 역할을 감당하기 위하여작고 민첩한 교회안에 교회들을 세워 나가며 가정에서 가족이 함께 예배할 수 있도록 모든 가족 구성원들을 제자반으로 양육합니다.
그리하여 낯선 해외에서 살아가는 날 동안 코로나 팬데믹과 같은 변수에도 기쁘고 행복한 신앙생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로 함께 세워져가는 소중한 시간 함께 만들어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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